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 해외여행 출국 전 꼭 신청하세요!

코로나 19의 제약이 사라지며 여름휴가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며 이에 따라 해외여행 중 카드 도난이나 복제로 인한 부정이용 사례가 증가해 금감원에서 소비자 주의경보를 내렸습니다.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일을 막기 위해 카드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려 하니 간단히 읽어보시고 즐거운 해외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란?

해외여행에서 카드 사용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여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출국 전 카드 사용 국가 / 하루동안 사용할 금액 / 사용 기간 등을 미리 설정하면, 해외에서 부정결제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입국 정보 활용에 동의하시면 출국 기록이 없거나 해외여행 입국 확인이 된 이후에 결제되는 오프라인 해외 카드 결제 건은 모두 차단되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2.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 신청방법 안내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는 본인 명의 각 카드 회사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편리하게 신청하실 수 있게 아래 링크로 안내해 드립니다. 링크에 없는 카드사는 해당 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빠르게 신청 가능합니다.

 

1) 국민카드

 

2) 신한카드

 

3) 하나카드

 

4) 현대카드

 

 

 

 

3. 해외여행 카드결제 시 주의점 안내

여름휴가 철이 다가오며 해외여행이 늘어 이에 따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카드 부정결제 및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잃어버리는 등 사건이 생기면 당황하고 언어 소통 등으로 인해 빠른 처리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카드사용 시 간단한 주의법만 숙지하시면 걱정 없는 즐거운 여행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출국 전 카드사 어플 다운로드하여 놓기
• 해외에서 이용할 해당 카드 고객센터 전화번호 메모해 놓기
• 결제 알림 문자서비스 신청하기 (카드 승인내역 빠른 확인)
• 카드 뒷면 본인 서명 하기 
• 카드는 본인만 사용하기 (가족이나 다른 사람 명의 카드 사용이나 카드를 빌려주는 행위 금지)
• 카드 분실 시 카드사에 바로 정지. 신청하기
• 현지 사설 ATM기 사용하지 않기
• 카드결제 시 반드시 <본인 눈앞> 에서 보이게 결제하기

 

카드 사용 주의법이라고 해도 특별할 것 없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위 8가지만 숙지하시고 빠르게 대응하시면 해외여행 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시 카드 부정결제의 경우는 카드회원의 고의, 중과실성이 없는 이상 카드사에서 전액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본인 과실정도에 따라 보상이 차등적용되기 때문에 위 주의법만 숙지하시고 실행하신다면 보상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4. 해외여행시 카드 부정사용 피해 예시

• 여행객 A - 이탈리아 레스토랑 결제 시 직원이 카드 단말기가 멀리 있다 하여 카드를 건네줌. 레스토랑 직원은 A 씨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정보를 이용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함.
• 여행객 B  - 동남아 여행 중 마사지 업소 탈의실에 보관한 지갑을 훔친 범인이 IC 카드를 바꿔치기해 거액을 결제함
• (IC칩 자체를 탈취해 카드사의 FDS 감시망을 속일 수 있어 피해가 컸다)
• 여행객 C -해외 편의점에 있는 ATM기를 사용했다 투입기에 심어진 복제기를 통해 마그네틱 정보를 복사당함

 

 

이런 식으로 해외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카드부정사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출국 전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를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꼭 위의 내용 상기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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